요즘은 직장을 가나 가정주부들을 만나나
심지어 대학생을 만나도
주식, 코인, 예적금과 같은 재테크 이야기를 한다.
재테크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이러한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이 주식이 떡상할 거아
이래서 주식은 홀짝이다
코인은 허상이다
이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인정한다.
하지만 이는 주식을 투자하려면
우선적으로 재무분석이나 산업분석이
우선되어야 함에도
사람들은 느낌이나 주위의 의견으로
주식을 매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량주라면 무조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도 그렇다.
사실 과거의 우리나라 시총 10위와
현재 시총 10위를 보면
많이 다르다.
출처 :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010616095061162&type=outlink&ref=https%3A%2F%2Fwww.google.com#_doyouad
100에서 3000까지 사연 많은 코스피…30년 톱10 지킨 '국민주'는? - 머니투데이
코스피가 꿈의 ‘삼천피’를 돌파했다. 은행·자동차·에너지 등 전통 산업이 이끌던 과거에 비해 바이오·인터넷·2차전지 기업 등을 중심으로 증시 지형도가 변하면서 국내 증시는 새로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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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우량주라고 안전하지 않다
심지어 신앙 수준인 삼성전자를 보아도
중간중간 등락이 어마어마하다
삼성전자 차트를 보고 혹자는
한국 주식이라 그렇다고 할 것이다.
한국 주식을 저평가하고 나스닥과 s&p500은
'신'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나스닥 지수와 s&p500 그래프를 보면
변동성이 크다.
결론은 우리 같은 사람들은
산업분석할 시간과 지식도 없으며,
우량주라고 신앙처럼 보유하고 있는 것도
문제다.
그래서 나는 자산배분을 활용한
투자를 하고 있다.
자산배분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우리가 신앙이라 믿고 있는
나스닥과 삼성전자조차도 피하지 못하는
변동성을 줄이기 위하여
다음 글부터는
자산배분과 리밸런싱에 대해 각각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2부 보기
2024.01.19 - [분류 전체보기] - 게으른 투자자의 자산배분과 리밸런싱 이야기 - 자산배분은 무엇이고 왜 해야하는가?
게으른 투자자의 자산배분과 리밸런싱 이야기 - 자산배분은 무엇이고 왜 해야하는가?
투자를 하다보면 이런 격언을 듣게 된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자산배분을 정확하게 표현한 어구이다. 우리는 사실 시장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 전문
binz9uza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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