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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공부

게으른 투자자의 자산배분과 리밸런싱 이야기 - 정적자산배분 전략과 동적자산배분 전략

정적자산배분

 
이제 앞서 자산배분에 대해 살짝 말했다.
자산배분에도 크게 2가지 전략이 있다.
 

<정적자산배분>

자산배분을 할 때
자산군의 비율을
고정하는 것이다.


<동적자산배분>

자산배분을 할 때
자산군의 비율
본인이 처해있는 상황과
성향, 경제상황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다.
 

<자산배분에서 활용되는 대표 자산군>

자산배분에 활용되는 자산군은
각각의 과거 움직임을 비교해 볼 때
상관관계가 낮을수록 효과가 좋다.
그래야 자산방어의 효과가 일어나고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혹자는 채권이나 현금처럼
변동성이 없는 자산으로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냐고 하지만
앞서 봤듯 주식의 변동성은 너무
크기 때문에
그 변동성은 줄여주면서도
같이 우상향 하는 포트폴리오를 생성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자산배분의 효과이다.
보통 그렇게 자산배분군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래
자산군들이다.

1. 주식
2. 채권
3. 현금
4. 금
5. 부동산(리츠)
 등


 정적자산배분은
동적자산배분에 비해
쉽고 직관적이며
기대 수익률이
백테스트결과 동적자산배분보다 낮지만
어떠한 경제상황에서도 비슷한 퍼포먼스를
내기 때문에 '올웨더포트폴리오'라고도 한다

올웨더 포트폴리오 참고 : https://youtu.be/z1SoEFhUi_M?si=MkizzBfgeZXgD-hx


동적자산배분은 정적자산배분보다
어렵다.
동적자산배분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모멘텀(MOMENTUM)

이다.

최근에 상승하는 자산군은 당분간 더 상승하기
때문에 자산 비중군을 늘리고
최근 하락하는 자산군은 당분간 더 하락하기
때문에 자산 비중군을 낮추는
전략이다.

대표적으로 DAA, VAA, LAA, 듀얼모멘텀과 같은
전략이 있으며
정적자산배분에 비해 관리하기 어렵지만
기대수익률이 보통 올웨더포트폴리오보다
높기 때문에 공부해 볼 만하다.

동적자산배분 참고 youtube : https://www.youtube.com/watch?v=X8da7f3-0g0


이렇게 자산배분에 대해 알아보았고
다음번엔 그럼 자산배분을 하기 위해
필수적인 '리밸런싱'에 대해 알아보겠다.